포항 북구 지역 최대 종합병원인 선린병원이 한동대 동의로 병원 정상화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.
이는 지난 60여 년간 포항시민 및 경북 동해안 주민의 건강을 책임져웠던 선린병원이 은성의료재단과의 M&A를 통해 회생절차가 종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, 최대 회생채권자인 한동대학교가 동의를 했기 때문이다.
당초 지난달 30일에 실시된 관계인 집회에서 인산의료재단의 회생절차 인가가 연기됐다.
이후 한동대학교 측의 동의를 얻기 위해 선린병원 직원 및 노동조합이 연일 협조요청을 한 결과 지난 9일 열린 한동대학교 법인 이사회에서 회생계획안의 동의를 의결했다.
이를 계기로 포항시 북구의 의료공백이 메워지고,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.
이는 지난 60여 년간 포항시민 및 경북 동해안 주민의 건강을 책임져웠던 선린병원이 은성의료재단과의 M&A를 통해 회생절차가 종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, 최대 회생채권자인 한동대학교가 동의를 했기 때문이다.
당초 지난달 30일에 실시된 관계인 집회에서 인산의료재단의 회생절차 인가가 연기됐다.
이후 한동대학교 측의 동의를 얻기 위해 선린병원 직원 및 노동조합이 연일 협조요청을 한 결과 지난 9일 열린 한동대학교 법인 이사회에서 회생계획안의 동의를 의결했다.
이를 계기로 포항시 북구의 의료공백이 메워지고,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.